블로그 이미지
purewater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0.07.27 21:03 information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연극이 배우예술임을 믿는다면, 우리는 헌신적이고 지속적인 배우훈련을 해나가야 합니다. 배우훈련에 대한 탐구와 노력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통해서 연극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매일매일의 훈련들을 시도해 봄으로서 앞으로 걸어나가야 될 길을 조금이나마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2.

    책에는 가면훈련이 배우훈련의 최전선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가면훈련은 수많은 경험을 내포하고 있지만 단순하게 정리해보자면, 얼굴을 가림으로써 배우의 순수한 신체를 찾아주고, 표현의 가능성을 확장시켜 준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역사속의 수많은 연극선배들이 말해준대로 배우훈련으로서 가면은 반드시 다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이번 워크샵의 주요훈련으로 가져왔습니다. 책에 적혀있는 과제들을 시도해보는 정도라 깊이 있게 다루지는 못했지만, 이번 워크샵을 시작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3.

    워크샵은 5주 동안 오전9시부터 연습실에 모여서 하루 4시간가량 진행 되었고. 훈련은 신체-음성훈련, 앙상블훈련, 가면훈련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신체-음성훈련은 기존에 알고 있던 훈련들을 응용하여 발전시켰고, 앙상블 훈련은 액션시어터와 한국연극에 번역되어 실리고 있는 Through the body : a practical guide to physical theatre 의 훈련들, 그리고 가면훈련은 Mask improvisation for actor training and performance/Sears A EldredgeMasking unmasked: four approaches to basic acting/ Eli Simon에 나와 있는 훈련들을 시도해봤습니다.

     

    4.

    이번 워크샵은 공연을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닙니다. 워크샵을 정리해보고 그 과정을 연극학교의 동료들과 함께 나눠보고 싶어서 야합플레이의 이름으로 작은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전면가면과 광대코 가지고 짧은 장면들을 함께 만들어봤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두근두근.

     

    일시: 2010년 7월 30일 (금) PM2

    장소: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원 상자무대2

    공연시간: 1시간 이내 (30~40여분정도 진행될 것을 예상합니다)

    참여자 : 양종욱 (연극원 연기과 전문사 3)

               김지영 (연극원 연기과 전문사 3)

               손상규 (연극원 연기과 전문사 졸)

               강소영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 2)

               양수진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 1)

               이지희 (무용원 실기과 전문사 졸)

               배재휘 (예술경영 전문사 2)

               설형주 (외부)

               오창영 (외부)

               김민우 (연극원 무대미술과 3)




    [출처]
    [가면워크샵발표]|작성자 양손
     

     

         

    posted by purewater
    TAG
    prev 1 2 3 4 5 6 7 8 ··· 76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