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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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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1 16:05 photogra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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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장한 여학생이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멋졌음! ^^



    총장님의 조용하고 기나긴 축사 중,
    "자, 여러분은 오늘 이후로 백수가 되셨습니다." 라는 말씀에 졸음이 확 달아났다.
    몇몇 학생들은 실소를 터뜨렸고, 나는 잠시 눈을 멀뚱거린 채 고개를 이리저리 두리번거렸다.


    학위수여식을 마치고는 몇 안 되는 동기들과 무대 중앙을 장악했다.
    그리고 신나게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우리들만 행복한 듯 느껴졌다.  


    사람들이 사라진 뒤엔 텅 비어버린 공간을 돌아다보았다.
    친숙한 장소는 아니었지만,
    이곳에서 마지막을 함께 해서 그런지 남다른 애정이 솟아오름을 느꼈다.


    그리고......
     이제는 진정으로 '안녕~' 할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purewater